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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시렁씨부렁

방구석 올림픽

여차저차

발표 끝나고  이제 자유를 가졌다.

후리덤 도비...


오랜만에 깨꼬하게 세차 때리고

세차하면서 커피 마시던 텀블러도 깨먹고



몇년을 쓴 정들었던 텀블런데

아놔




17년도에 산듯

30cm 높이에서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졌는데

금이 가버림

생각보다 약함

그래서 오래 쓰기도 썼더 싶어

새로 지름 ㅎㅎ

스텐리라고 들어봤남?



뭐 보냉능력이 겁나 좋아서 얼음이 몇시간이 가고

어쩌구

저쩌구

모르겠고

얼음 녹기 전에 음료 다 마시는데 ㅎㅎ

뭐 그냥 튼튼해보여서 하나 삼.

사고 보니 용량이 너무 작음 491ml 그란데사이즈.

음,,,

더 큰걸로 사야겠다

특히 공부할때 저 용량으론 턱없이 브족함.

겸사겸사 엄마에게로 ㅎ

공부하자 갱호야

품질...

끝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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