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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--/│ 술집

죽다 살아난 하루

어제 과음을 했다.

 

항상 나기만 오면 흥청망청 마시는데 요즘 체력이 많이 안좋은듯.

 

술 마시면 다음날 정신을 못차림 ㅠ

 

그래서 학교 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바로 내려옴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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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 공사 한다고 내 차에 시멘트물 튀긴 사건때매 광택 맡기고.

공사할거면 미리 전화하지 ㅂ롬들아

 

모든 견적은 업체에 청구함 

 

무튼 맡기고 내려가다 나기누나 마주쳐서 장보는데 끌려가고

 

 

나기누나가 순두부에 숙주 넣어서 라면 끼리줌 ㅎ

 

와 칼칼함 죽음이네

 

학교 앞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밥집인지 술집인지 모르겠는 집

 

 

맛도리 ㅎㅎ 가서 먹고 싶은 음식을 표현해주면 알아서 해줌

 

물론 정해진 메뉴도 있고.

 

술마실거면 한번 가보세요.

 

두번 가세열~